숫자가 크게 보이는 제품보다 그 숫자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명확하게 공개한 제품을 고르는 것이 먼저입니다.
글루타치온 제품을 고를 때 먼저 확인할 네 가지는 아래와 같습니다.
- 원료 규격 90%와 실제 함량 90mg의 차이
- 비타민C 30mg을 함께 담은 이유
- 리포좀이라는 이름만으로 흡수율을 보장할 수 없다는 점
- 매일 한 장 ODF 형태인지
90%와 90mg, 같은 숫자처럼 보여도 의미가 다릅니다
원료 규격(%)과 완제품 함량(mg)은 서로 다른 정보입니다. 제품 비교의 기준은 한 번에 섭취하는 실제 함량입니다.
| 표시 | 의미 | 혼동하기 쉬운 점 |
|---|---|---|
| 원료 90% | 사용한 글루타치온 원료의 규격 | 완제품에 90%가 들어 있다는 뜻이 아님 |
| 글루타치온 90mg | 필름 한 장에 담긴 실제 함량 | 제품 비교의 기준은 실제 함량 |
| 비타민C 30mg | 함께 배합된 실제 함량 | 글루타치온 함량과 별도로 확인 |
비타민C를 함께 담은 이유
글루타치온과 비타민C는 체내 항산화 네트워크에서 서로 연결된 관계로 연구됩니다.[1][3] 일부 사람 대상 연구에서는 비타민C 섭취 후 혈액 또는 세포 내 환원형 글루타치온 관련 지표의 변화가 관찰됐습니다.[2]
그래서 글루타치온과 비타민C를 한 장에 함께 설계하는 방식이 활용됩니다. 다만 함께 섭취한다고 해서 효과가 몇 배로 늘어난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.
리포좀 표시를 볼 때
리포좀은 성분을 인지질 구조에 담는 전달 기술입니다. 일부 리포좀 글루타치온 인체 연구에서는 섭취 후 체내 글루타치온 관련 지표의 변화가 보고됐습니다.[4]
모든 ‘리포좀’ 제품이 동일한 구조와 품질을 갖는 것은 아니며, 이름만으로 흡수율을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. 원료 규격과 완제품 함량이 함께 공개되어 있는지 확인하세요.
매일 한 장 ODF 형태
좋은 성분도 꾸준히 챙기기 어렵다면 루틴으로 이어지기 쉽지 않습니다. 물 없이 섭취할 수 있는 ODF 필름과 개별 포장은 매일 한 장으로 이어가기 위한 제형 선택입니다. 빠른 붕해는 편의성이며, 일반 정제보다 흡수율이 높다는 의미는 아닙니다.
글루타치온을 짧게 이해하면
글루타치온은 글루탐산·시스테인·글리신으로 구성된 물질로 우리 몸에도 존재합니다. 체내에서는 산화·환원 균형을 유지하는 항산화 체계의 한 부분으로 연구됩니다.
경구 글루타치온과 피부 관련 연구에서는 일부 지표 변화가 보고되기도 했지만, 연구 수와 조건이 다양합니다.[5][6] 피부 변화나 치료 효과를 누구에게나 기대할 수는 없습니다.